9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531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9월 1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5,57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23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만 2,338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531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2만 8,114개소 점검
9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1만 7,492개소), 이‧미용업(2,431개소) 등 23종 시설 총 2만 8,114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20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4개 반, 845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94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