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2,850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6,41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9,43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6,97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850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1만 5,125개소 점검
10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8,445개소), 학원(1,200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5,125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2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391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02개 반, 314명)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