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2,947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1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9만 8,66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8,67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9,99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947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8,196개소 점검
10월 11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5,085개소), 학원(359개소), 이·미용업(523개소) 등 23종 시설 총 8,19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59개 반, 169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46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