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822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9월 1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7,24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00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만 2,24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822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2만 1,395개소 점검
9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1만 1,436개소), 이‧미용업(1,663개소) 등 23종 시설 총 2만 1,395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22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4개 반, 610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70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