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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일리톨, ‘방탄소년단’ 모델로 발탁…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2021-05-28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자일리톨 광고 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이에 따라 롯데 자일리톨은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Butter’가 BGM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의 범세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단독 공연을 펼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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