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3,751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9,109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12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5,981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751명 감소했다.
1월 1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3만 3,444개소 점검
1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흥시설 3,869개소, ▲노래연습장 1,134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 3,444개소를 점검했다. 이 중 방역수칙 미준수 23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186개반, 1,264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923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