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금)부터 감염병예방법 개정(2020.8.12)에 따라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포구청과 함께, 마스크 착용이 가장 쉽고 확실한 예방 백신임을 홍보하기 위해 홍대 축제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실천’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천안 콜센터 등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반면, 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도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미 감염된 사례가 있었다”며, “마스크 한 장의 위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