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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마스크 생산량 1억 6,394만 개…가격 안정세 2020-11-1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1월 2주(11.9.~11.15.) 마스크 생산, 가격 등이 안정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11월 2주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1억 6,394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784개소, 3,132품목으로 지난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576건, ▲수술용 266건, ▲비말차단용 583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 코로나19긴급대응반 마스크총괄반 총괄기획팀은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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