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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각 지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상황 점검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14건 확인 자가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 2020-11-05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1월 3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점검한 자가격리자 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10명 감소
11월 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3,00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96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1,03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0명이 감소했다.
11월 3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4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39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5개 분야 총 1만 1,611개소 점검
11월 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학원‧독서실 1,177개소, ▲음식점·카페 2,994개소 등 35개 분야 총 1만 1,611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1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71개반, 228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549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 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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