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각 지자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 미준수 112건 현장지도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3명 적발…2명 고발
2020-11-3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1월 28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11월 28일 18시 기준…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3,636명 증가
11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6,045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85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1,187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636명이 증가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65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257명이 입소(47.4%)하여 격리 중이다.
11월 28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 이 중 2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3만 4,26개소 점검
11월 28일(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2만 1,160개소, ▲이·미용업 2,047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 4,26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112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