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402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6,86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64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2,218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02명 증가했다.
1월 28일 자가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해 이중 1명은 고발, 다른 1명은 계도했다.

◆23개 분야 총 2만 917개소 점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1월 28일 ▲이미용업 1,212개소, ▲실내체육시설 1,113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917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0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82개반, 858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53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