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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3명 적발…2명 고발, 1명 법무부 통보 임시생활시설…65개소 2,740실 운영 중 2020-10-3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0월 29일 기준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10월 2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전일 대비 561명 증가
10월 2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813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66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149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561명이 증가했다.
10월 29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해 2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 중이며, 외국인 1명은 법무부에 통보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74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40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5개 분야 총 1만 2,922개소 점검
10월 2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학원‧독서실 1,326개소, ▲음식점·카페 4,045개소 등 35개 분야 총 1만 2,922개소를 점검했고,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48개반, 733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26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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