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지난 2월 28일 ‘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을 공식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의료원 임직원 약 100명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 희망봉사단’은 앞으로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저소득층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