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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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개국 관상동맥 중재시술 심장의학 전문가 4천명 방한 예고
전 세계 50개국 약 4,000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방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3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3rdCardioVascularSummit-TCTAP2018)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학회는 좌주간부 질환, 만성폐색병...
2018-04-0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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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방암학술대회 새로운 10주년…아시아 넘어 세계로 도약 추진
세계유방암학술대회 2018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8, 이하 GBCC 2018)가 오는 4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한국유방암학회 주최(회장 박성환, 이사장 노우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GBCC 2018은 올해로 8회차를 맞아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2018-03-2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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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학 세계 최고 권위자들 서울로 집결
아시아 및 미국, 유럽 등 세계적 수면의학 최고 권위자들이 서울로 집결했다. 제2차 아시아수면학회 국제학술대회(ASSM2018, 조직위원장 홍승봉교수)가 3일(22~2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16개국 및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수면의학의 권위자들이 연자로 초청됐으며, 총 참석인원은...
2018-03-2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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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심장대사증후군 국제 학술대회 개최 ‘눈길’
세계적인 심장대사증후군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어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 1회 아태심장대사증후군학술대회(Asia-Pacific CardioMetabloic Syndrome : 이하 APCMS).대한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오는 2018년 2월 23(금)~24일(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
2018-01-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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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당뇨병연맹(IDF) 총회 부산 유치 확정
우리나라가 당뇨인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사)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지난 4~8일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 아부다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세계당뇨병연맹 총회(2017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Congress)에서 차기 총회 개최국으로 한국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2017-12-1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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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선진국 PBM 도입 증가 속 한국 ‘0’
대부분의 의료선진국이 PBM을 도입, 확대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적용하는 곳이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회장 김영우, 국립암센터)는 지난 1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Symposium of Patient Blood Managment(ISOPBM) 2017 Seoul’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 PBM 시스템 도입의 시...
2017-12-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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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COMPLEX PCI’ 국제학회 11월 30일 개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의학자들에게 심장혈관 중재시술의 기초지식부터 중재 시술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 2회 COMPLEX PCI 2017: Make it Simple’ 학회가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까지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사 및 관련 의료 종사자들에게 약 20개 이상의 실시간 라이브 시연을 통해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는 미국, 일본, 인도, 중국 등 21개국 440여 명의 심장 전문의 및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콜롬보(Antonio Colombo) 교수를 비롯하여 일본의 토시야 무라마츠(Toshiya Muramatsu) 교수, 인도네시아의 테구 산토소(Teguh Santoso) 교수, 중국의 치앙-젠 우(Chiung-Jen Wu, 대만)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교수, 박덕우 교수, 안정민 교수 등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제학술회의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학회 첫째 날에는 좌주간부 관상동맥중재술, 분지병변 관상동맥중재술, 석회화병변 관상동맥중재술, 만성폐색병변 관상동맥중재술, 경요골동맥 중재술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 석학들의 강의와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 복잡한 중재적 시술(COMPLEX PCI)의 다양한 접근 방식과 술기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이브닝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12월 1일에는 실제 관상동맥중재시술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며 전문가들의 술기를 습득하는 생중계 시연이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에서 진행된다. 또 양일간 50개가 넘는 케이스 발표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토론 및 실질적인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OMPLEX PCI’는 학회 등록비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기간은 11월 17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complex-pc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010-7255
2017-11-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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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렉셀 감마나이프 학술대회 개최
제5회 아시안 렉셀 감마나이프 학술대회가 2일~4일 제주도 롯데씨티호텔에서 아시아 15개국의 감마나이프 치료 권위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영진 조직위원장(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신경외과)은 개회사를 통해 “아시안 렉셀 감마나이프 학술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적 감마나이프 수술 성적과 치료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영진 조직위원장은 방사선수술이 생소하던 1994년,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의 메카인 스웨덴 카로린스카 병원에서 해당 수술의 대가인 린퀴스트 교수와 함께 뇌종양, 뇌혈관질환 및 각종 기능성 질환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연구를 진행했다.
연수 종료 후 국내에서 감마나이프의 전도사로 연구 및 후학양성에 힘쓰며, 방사선수술의 위상제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감마나이프 수술이 뇌종양 치료로 자리매김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수술시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파장이 짧은 감마 방사선으로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1967년 스웨덴에서 최초로 소개됐으며 국내에서는 1990년에 도입됐다.
2017-11-0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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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R & ICIC 2017 부산 개최…35개국 1,500명 참석
대한감염학회(이사장 김민자)와 (재) 아시아 태평양 감염재단(이사장 송재훈)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최초의 공동 학술대회인 ISAAR & ICIC 2017(제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및 제3회 감염관련 종합 학술대회)을 개최한다.
‘항생제 내성과 신종 감염질환의 퇴치: 현재와 미래 (Combating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Today and tomorrow)’를 주제로 개최되는 ISAAR & ICIC 2017은 신종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의 현황과 문제점, 차세대 항생제와 백신의 개발, 최신 진단법 개발 및 감염관리 등에 대하여 감염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대거 초청되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미래의 정책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아태지역 최대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다제내성 균의 문제와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과 대책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감염질환, 미생물학, 질병역학, 면역학, 약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료인, 보건 정책 전문가, 제약기업 소속의 연구자, 해당 분야의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 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11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imicrobial Agents and Resistance; ISAAR)은 아시아 태평양 감염재단이 1997년부터 매 2 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이며, 항생제 내성 및 신종 전염병 분야의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7년은 학회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의미가 높다.
제 3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3rd International Interscience Conference on Infection and Chemotherapy; ICIC)는 국내·외 감염관련 다학제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감염학회가 주최하고, 국내 감염관련 11개 유관학회들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최근 메르스(MERS),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질환의 잇단 출현으로 감염질환 대응의 중요성과 국내외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이다.
특히 전 세계 공공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글로벌 보건안보의 핵심 이슈로 급부상한 항생제 내성 문제는 범세계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2017-09-11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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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PH2017 개막, 보건분야의 새 패러다임 제시
아시아-태평양 공중보건학회(회장: 손명세)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이 오는 8월 16일(수)부터 4일간 인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APACH2017 (제49회 아시아-태평양 공중보건 국제학술대회’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공중보건학회(Asian Pacific Academic Consortiun for Public Health, 이하 APACPH)’는 최신 보건 분야 연구 성과와 보건 교육 전문성 강화, 향후 도전과제 해결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미국 공중보건학회, 유럽 공중보건학회와 함께 세계 3대 공중보건학회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 약 30개국 약 80개 보건대학원 및 보건분야 관련기관이 회원이며, 매년 회원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001년과 2011년 2차례에 걸쳐 이미 APACPH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40주년을 기념하여 재유치하게됐다.
이번에 개최하는 APACH2017은 ‘The Age of Schifting Paradigm: SDGs, New Approach for Public Health’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30여 개국 800여명의 학자와 정책정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주축으로 WHO, WPRO, 보건복지부, 대한예방의학회, 대한보건협회,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노재훈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중보건 분야의 발전 방향을 확인하고 향후 도전과제 제안을 넘어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국제적 협력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기문 現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全 UN사무총장)의 주제강연(The Age of Schifting Paradigm: SDGs, New Approach for Public Health)과 함께 8월 17일 공식 개막된다.
반기문 명예원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의 의미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를 이루기 위한 핵심가치로서의 보건분야의 중요성, SDGs 달성을 위한 학계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회장 및 Mohd Amin Bin Jalaludin 말라야대학교 부총장이 공로자로 수상이 예정되어 있다.
8월 16일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4일 걸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진행될 학술대회에서는 ‘The Age of Schifting Paradigm: SDGs, New Approach for Public Health’라는 주제를 필두로 ‘Global Health Security Agenda’(이하 GHSA), ‘Universal Health Coverage’(이하 UHC) 등의 4가지 세부주제 Plenary Symposium이 진행되며, 14개 보건분야 연구소 및 관련 기관들의 Parallel Symposium, 36개의 구두발표 세션이 마련된다.
현재까지 약 30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해 약 30개 국가에서 총 800여편의 논문 초록이 접수,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WHO 전문가 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보건관련법령체계의 정비수준을 어떻게 향상시켜 실질적인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7-07-26 김영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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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복합적인 피부 문제별 필요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은?
요즘 들어 부쩍 얼굴에 처짐과 주름 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건조함이 심해진다. 이에 따라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색소질환이나 여드름 등에도 취약해진다. 타임리스피부과 교대역점 김혜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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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레이저 리프팅∙색소 등 춥고 건조한 날씨에 필요한 시술과 주의점은?
부쩍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는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한 피부 처짐, 주름 등을 유발하고, 각종 색소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본점 김현빈(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에 충분한 보습 관리와 자외선 차단 등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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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 실태 점검 결과, 부정청약 127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사례는 위장전입, 자격매매, 위장이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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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잘못된 자세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생활 습관 교정 “예방 가능”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이들이 많다.김포 연세더바른병원 김종진(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생활 습관이 근육의 긴장뿐만 아니라 ‘거북목 증후군(일자목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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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청소년, 성인기 치아교정 고민…정확한 진단 필수
치아를 한껏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싶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입을 막은 채 미소만 띠는 습관이 있는 이들은 비뚤비뚤한 치열이 고민일 수 있다. 동탄 연세선이고은치과 윤유정(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원장은 “치열은 개인적인 노력과 관리로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치아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라며, “치아교정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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