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지난 8일 소화기사업부(Gastro Intestinal Business Unit, 이하 ‘GI BU’) 총괄에 김태훈 전 소화기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훈 총괄은 2015년 한국다케다제약에 스페셜티사업부 비즈니스 매니저로 입사하여 2019년부터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에 특화된 소화기사업부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성과 창출과 조직 성장 등에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아 왔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이번 승진 발령을 계기로 김태훈 총괄과 소화기사업부의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다케다 의사결정 우선 순위인 환자, 신뢰, 명성, 평판, 비즈니스 (PTRB, Patients, Trust, Reputation, Business) 가치에 따라 사업부를 이끌며, 염증성 장질환 관련 의료진과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