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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병원계 이모저모①]단국대, 인천성모, 칠곡경북대,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2026-05-1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5월 1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단국대병원,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 3회 연속 선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천안시와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사업을 주관한 미래의료지원센터(센터장 안진철)는 2024년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은 단국대병원을 중심으로 천안시 미래의료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실증지원 사업이다.

사업 책임자인 안진철 센터장(의공학과 교수)은 “단국대병원을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해 천안시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병원이 보유한 기업지원 인프라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제4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2026년 제4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것으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병원 남순우(소화기내과 교수) 의료윤리사무국장은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경북대병원 ‘2026년 제1차 원외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이 지난 1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발전을 위한 ‘2026년 제1차 원외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칠곡경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최근 제정된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발맞춰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병원 관계자 및 경상북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가 ‘지역필수의료법 시행 대비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형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병원, 민간의료기관, 보건소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오늘 회의가 경북형 의료 네트워크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앞으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도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두 병원은 인증제도가 도입된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유지해 왔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팀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존중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 의무기록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관련 규정을 체계적으로 구비하고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두 병원의 4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6월 3일부터 2030년 6월 2일까지며, 관련 인증마크는 유효기간인 4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의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질적 개선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한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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