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은경 복지부 장관,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서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비전 제시 3월부터 통합돌봄 전국 확대…생계급여·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등 안전망 강화 2026-01-2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보건복지부가 1월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6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통합돌봄서비스 본격 시행과 기본생활 안전망 강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17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사회복지 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약 12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과와 올해 비전

정은경 장관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각종 복지지원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을 최대 수준으로 인상하여 기본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돌봄과 그냥드림 사업이 본격 확산되는 올해, 국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사회복지계의 역할을 더욱 기대한다”라며, "정부는 사회복지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복지인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덧붙였다.


◆3월부터 통합돌봄 본격 시행

복지부는 의료·돌봄·주거·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해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필요한 서비스를 분절적으로 받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본생활 안전망 확충

복지부는 생계급여 확대,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아동수당 연령기준 상향,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서비스 확대, 그냥드림 코너 전국적 확대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기본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는 저소득층의 의료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복지 혁신 추진

복지부는 복지·돌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혁신계획을 제시해 사회복지인이 ‘사람을 돌보는 본연의 가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