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동경희대병원, 장애 예술인 작품 전시회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본관 로비에서 병원 소속 장애 예술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병원 소속 미술작가 1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 소속 장애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공유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 작가는 한국장애인예술협회 등록 작가이거나 공모전 및 개인전 출품 경력을 보유한 작가들이다.
전시 작품은 병원 전경, 병원과 관련된 긍정적인 기억 등을 주제로 한 총 20점으로 구성됐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증 장애 예술인에게 작품 전시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과 관련된 긍정적인 기억을 담은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병원에서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산백병원, ‘Rh-형·20cm 거대 자궁근종 환자’ 자궁절제 로봇수술 성공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가 Rh-형 혈액형을 가진 40대 여성 환자에게 발생한 20cm 크기의 거대 자궁근종에 대해 최신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Da Vinci 5)’와 수술 중 자가혈 회수 시스템(자가수혈기, Cell Saver)을 병행한 자궁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전경철 교수는 “거대 자궁근종은 방치할 경우 심한 빈혈과 복부 압박 증상, 통증, 배뇨·배변 장애는 물론 대량 출혈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근종의 크기와 위치, 형태에 따라 자궁 보존이 어려운 경우 자궁절제술이 불가피한 치료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술은 심한 빈혈과 근종이 주요 혈관과 중요 장기에 인접한 해부학적으로 고위험 위치에 있어 자궁절제술이 불가피했고, 여기에 Rh-형이라는 출혈 고위험 요인이 겹친 매우 까다로운 사례였다”며 “다빈치 5 로봇수술과 Cell Saver를 병행 적용함으로써 출혈과 수혈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구리병원 ‘2026년 교직원 신년 하례식’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규용)이 지난 2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새해를 맞아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다.

이규용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각자의 몫을 성실히 수행해 준 교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2026년도에도 우리가 늘 소중히 생각하는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 터가 더욱더 발전하고, 사랑으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붉은 말처럼 각자의 목표를 향해 질주할수 있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민병원그룹, 창립 40주년 사사 발간
부민병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이번 사사는 병원의 설립 배경부터 주요 성장 과정,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의 도전과 성과를 아우르며, 부민병원그룹이 어떤 선택과 전략으로 성장해 왔는지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40주년 사사는 본책과 테마화보집 등 총 2권으로 구성됐으며, 내용은 크게 ▲성장사 ▲부문사 ▲부록으로 나뉜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 40년사는 부민병원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는 동시에, 앞으로 어떤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기록”이라며 “지난 40년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