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재단법인 진단검사의학재단(이사장 신명근)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국제적 표준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역대 이사장·주요 보직자 참석해 15년 발자취 회고
이날 행사에는 신명근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의 역대 이사장과 사업본부장, 역대·현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보직자들도 함께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선영 사무국장의 개회와 내빈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신명근 이사장의 기념사가 진행됐고, 김정호 전 이사장, 권계철 전 이사장, 전사일 전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지난 1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오태윤 원장도 축사를 통해 재단의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며 향후 역할 확장을 기대했다.

◆재단 발전 공헌자들에 공로패 수여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재단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사들이 표창을 받았다.
공로패는 재단의 초대 이사장 민원기 전 이사장, 제3대 사업본부장 이우인 전 사업본부장, 재단의 ISQua 국제 인증 획득에 공헌한 김주원 국제협력부장,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에 수여됐다.
초대 이사장인 민원기 전 이사장은 재단 설립 과정과 초창기 활동을 회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안정열 사업본부장이 재단의 15년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발표했고, 김주원 국제협력부장이 ISQua 국제 인증의 의의와 성과를 보고했다.
◆검사실 인증제도 고도화·국제 협력 강화 계획
진단검사의학재단은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국제적 표준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 재단은 검사실 인증제도의 고도화, 국제 표준과의 연계 강화, 전문 인력 양성 등 재단의 핵심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검사실 표준화와 글로벌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질 향상 연구사업 확대, 실무위원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의료 현장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K-의료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