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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멀츠,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스티팜, 테라펙스 등 소식 2025-07-0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6~7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동아ST-메타비아, ADA 2025서 MASH 치료제 'DA-1241'과 'Efruxifermin' 병용요법 연구 결과 포스터 발표

동아에스티와 메타비아는 지난 6월 22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 'ADA 2025'에서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과 FGF21 유사체 'Efruxifermin'의 병용요법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지난해 12월 MASH 추정 환자 대상 임상 2a 시험을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MASH가 유도된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12주간 병용요법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DA-1241과 Efruxifermin의 병용투여군에서는 약 94%의 개체들의 NAS 점수가 치료 전 대비 2점 이상 개선됐다. 병용투여로 간 섬유화 면적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체중 추가 감소없이 혈장 ALT 및 간 지질 수치가 감소했다.

DA-1241과 Efruxifermin 병용요법은 MASH 대조군 대비 염증과 섬유증에 관여하는 간 유전자 발현을 유의미하게 개선시켰고, 혈당 염염성 지표들의 수준을 감소시켰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1241과 Efruxifermin의 병용요법이 MASH 치료에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MASH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MEX 심포지엄’ 진행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텔에서 ‘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유수의 의료진들과 함께 인젝터블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 헤브피부과의원 신지연 원장, 휴먼피부과의원 강서점 박수정 원장, 스토리피부과의원 김주하 원장이 연자로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부터 레디어스, 벨로테로, 제오민 시술까지 다양한 임상 사례가 소개됐으며, 환자 맞춤형 시술 전략인 '인사이드 아웃' 접근 전략과 해부학적 구조 기반의 치료 접근법이 논의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보령, 골질환 치료제 엑스브릭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보령이 골질환 치료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인 '엑스브릭'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보령이 국내 독점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다.


양사는 이미 온베브지, 삼페넷에 이어 엑스브릭까지 파트너십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온베브지의 지난해 매출은 452억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엑스브릭는 지난 5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에스티팜,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스티팜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 및 계획을 담은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을 지속가능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전략 방향과 15개 전략과제를 담았다.


보고서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재정비하고, Scope 3 배출량 산정 대상을 총 9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정교한 관리 체계를 포함했다. 

GRI Standards 2021과 SASB 등 주요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테라펙스, BIO USA 2025서 글로벌 협력 확대…‘TRX-221’ 관심 증가

테라펙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차세대 EGFR 저해제 'TRX-221'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했다.


TRX-221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내성으로 발생하는 C797S 돌연변이를 저해하는 4세대 EGFR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

테라펙스 이구 대표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포함한 20여 개 업체와의 실질적인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했다”며 “테라펙스의 R&D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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