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6~7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동아ST-앱티스, ADC 신약 ‘DA-3501’ 임상1상 IND 신청
동아에스티와 ADC 전문 자회사 앱티스가 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했다.
‘DA-3501’은 Claudin18.2를 타깃으로 하는 ADC 후보물질로, 위암과 췌장암 등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한다.
앱티스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앱클릭'이 적용된 차세대 ADC로, 기존 ADC 대비 우수한 선택성과 안전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유럽혈액학회(EHA)서 셈블릭스 CML1차 치료 최신 데이터 발표
한국노바티스가 2025년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 ‘셈블릭스’의 1차 치료 관련 임상 3b상 연구 ASC4START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총 568명의 CML 환자가 참여한 연구에서 셈블릭스는 기존 2세대 TKI인 닐로티닙 대비 우수한 내약성과 치료 효과를 보였다.
셈블릭스의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은 10.9%로 닐로티닙 17.3% 대비 유의미하게 낮았다. 모든 주요 분자 반응 지표에서도 높은 치료 성과를 확인했다.
◆한국GSK, 전국 의료진 대상 ‘어게인 싱그릭스 심포지엄’ 개최
한국GSK가 전국 11개 도시에서 약 8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어게인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대상포진 질병 부담과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에서 싱그릭스의 역할을 공유했다.
특히 환자의 상황에 따라 과거 생백신 접종자에서도 싱그릭스 재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싱그릭스는 50세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90% 이상의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11년간 약 88%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큐라클, BIO USA서 실질적 성과…복수 파트너와 MTA 협의 본격화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이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BIO USA 2025’에서 40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큐라클은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리바스테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CU71, 신장질환 항체치료제 MT-101, 망막질환 이중항체 치료제 MT-103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 만났다.
특히 복수의 제약사들과 물질이전계약(MTA)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기술이전 협의가 실질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 PLLA 기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 출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기반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을 출시했다.

에버클의 주요 성분인 PLLA는 노화가 진행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어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에버클’과 ‘에버클V’ 두 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에버클은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점차 개인화되는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조응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