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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소식 2024-08-0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8월 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이 지난 7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창형 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꾸준히 1등급을 기록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의 양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일산, 한양대구리병원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병원들은 주요평가 지표인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이번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을 통해, 항생제와 주사제, 약품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제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한 약물사용으로 효과적인 치료와 환자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항생제와 주사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환자의 건강과 상태를 고려한 최상의 진료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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