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분당서울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보건의료데이터표준 선도병원 지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정립 및 확산 추진 2024-07-2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이대목동병원’을 표준 선도병원으로 지정, 7월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은 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데이터 표준에 기반한 규격 및 기술에 따라 교류를 시행하고, 현장에 기반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데이터 표준의 실효성을 높여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 환경에 맞추어 보건의료 정보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항목과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을 규정하는 표준 체계를 마련했으며, 새로운 표준을 현장에서 적용․확산하기 위해 선도병원을 지정했다. 


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이번 표준 선도병원 지정을 계기로 상호운용성에 기반한 데이터 표준이 확산되고, 환자들이 표준화된 데이터를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여건이 확충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크다.”라며,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을 확산하여 국민들의 의료이용 편의와 효율이 향상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