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힘내라병원, 내과 진료 확대 및 역량 강화 추진…소화기내과 노은지 원장 초빙
2024-05-02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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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힘내라병원이 내과 분야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지난 3월 내과 전문의 구비성 원장 초빙에 이어 5월 1일부터 소화기내과 노은지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힘내라병원은 노은지 원장의 합류를 통해 내시경 검사를 비롯해 소화기내과 질환, 검진 및 예방접종, 전 연령 건강관리 및 상담 등 다수의 진료과목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힘내라병원 김문찬 대표병원장은 “내과 질환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지닌 노은지 원장 초빙을 통해 내과 진료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노은지 원장은 검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 등 소화기 질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료분야는 상·하부 위장관 내시경, 대장용종 절제술, 복부 초음파, 기능성 위장관 질환, 종합검진,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등이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진부터 진료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힘내라병원은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등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부터 검사, 수술 재활까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