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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힘내라병원, 정동우 전 구포성심병원 정형외과 원장 영입 2022-12-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부산 힘내라병원이 정동우(전 구포성심병원)정형외과 전문의가 병원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보다 나은 족부 및 관절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정동우 병원장은 이미 족부·관절 분야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족부 및 족관절 최소침습 무지외반증(MICA), 발목인대손상, 스포츠 손상 및 재활치료, 관절내시경 및 인공관절(어깨, 무릎, 발목, 고관절) 등 다양한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동우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에서 임상교수 및 외래교수를 거쳐 효성시티병원 족부센터장 및 구포성심병원 족부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정문의 및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미국 뉴저지 Homer Stryker Center 인공관절 연수와 싱가포르 General Hospital Foot and Ankie 연수를 통해 관절 분야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동우 병원장은 “그동안 연구하고 진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족부 및 관절 질환으로 찾아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2023년에는 관절 치료를 선도하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중심병원으로써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힘내라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척추 관절 특화 병원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수술치료까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하는 것을 모토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각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더불어 학술발표와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국제학술지 SCI에 연구논문이 잇따라 게재되는 등 꾸준히 연구하는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특히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멕스코, 스페인, 나이지리아 등 해외 의료진들에게 초청 강연 및 수술 시연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의료연수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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