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2월 22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서울대, 충북대병원 등 소식 2024-02-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2월 2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의료원 부정맥센터,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고려대학교의료원 부정맥센터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센터안내 ▲의료진 ▲부정맥이해 ▲부정맥치료 ▲중재시술 ▲삽입형이식술 ▲소식/학술자료 등 부정맥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메뉴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부정맥센터 의료진들의 소개를 한 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정맥의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 등 부정맥 질환에 대한 질병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집대성했다. 


◆서울대병원, 사회복지 전공자 대상 진로탐색의 장 마련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센터장 조비룡) 의료사회복지팀이 지난 20일 사회복지 전공자 대상의 ‘제4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보건의료현장 사회복지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약 10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과 지식을 제공했다.

조비룡(가정의학과 교수) 공공진료센터장은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사회복지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직업 현장을 실습하거나 채용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경로는 적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풍부한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특히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과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가 2023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017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류동희 소장은 “충북지역암센터는 최일선에서 국가 암관리 체계를 구축해 암예방, 암치료, 암경험자 관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암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올해 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가 구축된 암병원이 건립된 만큼,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암관리사업을 개발하고, 중부권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이 병원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의 날 건강강좌’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