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산의학상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연구소장, 울산대의대 김원영 교수’ 수상
3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2024-01-2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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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57세)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50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40세)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38세)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 : 이창준 연구소장, 김원영, 정인경, 오탁규 교수)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목)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원영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교수와 오탁규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