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페린젝트주’의 급여 적정성이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4년 제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다이이찌산쿄(주) ‘엔허투주100mg’의 경우 재심의, ▲한국화이자제약 ‘로비큐아정25,100밀리그램’의 경우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조의2’ 등에 의하여 심평원장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제의 급여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해당 약제의 세부 급여범위 및 기준품목 등의 변동사항, 결정신청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 및 허가취하(취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최종 평가결과는 변경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