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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동화약품, 바이엘 코리아, 쥴릭파마,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2023-09-3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9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동아제약, 프리미엄 한방 자양강장제 ‘동아보감경옥고’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 ‘동아보감경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정웅 브랜드 매니저는 “동아보감경옥고는 기력이 떨어진 직장인부터 노년층까지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동화약품, 우크라이나에 14억원 상당 필수의약품 지원 

동화약품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약 14억 원 규모의 필수의약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후시딘정, 파인디핀, 엘자탄정, 아세크론정, 판토프라정 등 16종이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생명나눔에 전해진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의약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조속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 맞아 사내 캠페인 진행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가 지난 9월 14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사내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Freda Lin) 대표는 “직원들의 건강(Health)과 안전(Safety)은 바이엘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추진하는 원동력인 만큼 올해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은 직원들이 업무환경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한 건강과 안전 관련 부분을 케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라며, “올해 더욱 다채로워진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 사내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임직원과 함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된 지속 가능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쥴릭파마,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플래티넘’ 등급 3년 연속 획득

쥴릭파마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플래티넘 메달 등급(Platinum Medal Rating)을 3년 연속 획득했다. 


플래티넘 등급은 전 세계 상위 1%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등급이며, 쥴릭파마는 전 분야에서 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존 그래함(John Graham) 쥴릭파마 그룹CEO는 ”이번에 쥴릭파마가 3년 연속으로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이는 더 건강한 아시아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세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쥴릭파마의 지속 가능성 실현에 대한 오랜 의지를 입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놓치지 말자! 골수증식종양’ 사내 캠페인 진행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MPN Awareness Day)’을 환자들의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는 ‘놓치지 말자! 골수증식종양’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골수증식종양의 주요 증상들을 소개하고 이를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하면 질환의 진행 상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나아가 증상을 적절히 관리하여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이지윤 상무는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을 맞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여겨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요 증상을 함께 되짚어보고, 평소 질환에 대한 면밀한 관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환자의 치료 여정에 공감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자카비는 MF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건의 3상 임상 연구를 통합 분석한 결과 장기 생존 혜택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치료 중단 후 질환이 다시 악화돼 재투여시에도 회복되는 것을 확인해, 골수섬유화증 환자들의 치료 유지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노바티스는 골수증식종양 환자들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로 골수증식종양 환자를 응원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모두가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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