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지난 24일 ‘제2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는 9월 3일(일), 제2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개원의,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저술상(1천만 원) : 고윤석(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자문임상교수

▲개원의학술상(각 300만 원) : 허동화 (청담해리슨병원), 서수지 (서헌만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동오(SNU서울병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 : 이혁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젊은의학자 논문상(전공의 부문, 각 300만 원) : 김신태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오이철 (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