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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부터 한달간 공항검사센터에서 단기체류 외국인…입국 1일차 PCR 검사 입국자 정보입력시스템 링크 통해 검사 예약 가능 2022-08-0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상황 및 여름철 성수기, 서울시 페스타 등 각종 행사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가 단기체류 외국인이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한다.


현재 공항검사센터 또는 숙소 인근 의료기관에서 입국 1일차 검사를 시행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 8월10일부터 한달간(~9.9.) 인천·김해·제주 공항을 통해 입국할 경우,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1일차 PCR 검사를 시행한다. 


단기체류 입국객의 원활한 검사를 위해 항공기 탑승 시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후 PCR 검사를 시행하도록 안내하고, 입국자 정보입력시스템(큐코드)의 링크를 통해 검사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에서도 BA.5 변이 등 코로나19 재유행상황에 있는 만큼, 해외유입감염의 국내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검사센터 PCR 검사를 시행하고, 국내 일정 시 마스크 쓰기·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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