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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신상진 교수, 대한견주관절의학회 29대 회장 취임 2022-04-0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가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E에서 개최된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총회에서 제2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말까지 1년간이다.

신임 신상진 회장은 “대한견주관절의학회를 통해 대국민 어깨 건강을 책임지는 학술 활동 및 임상 연구를 지원하며 나아가서는 세계 견주관절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학회로 성장시키겠다”며, “젊은 견주관절 전문의들을 해외에 보내 선진 기술을 익혀 미래를 책임지게 하고 아시아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초청하여 국내 병원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어깨 수술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신상진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듀크의대 스포츠의학 연구소 연구원 및 전임의를 거쳐 현재 이대서울병원 이화어깨질환센터장 및 관절척추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1993년 창립돼 올해가 30주년 되는 해로 회원수는 약1,500명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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