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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국가치매관리위원회 구성 완료, 2022년 제1차 회의 개최 2022년 치매 관리 시행계획, 치매국가책임제 성과 및 향후 과제 등 논의 2022-02-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제4기 국가치매관리위원회(임기 3년 : 2022년 2월~2025년 2월)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2022년 제1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제4차(2021~2025) 치매관리종합계획 시행 2년 차를 맞아 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도록 2022년 시행계획이 수립되었는지 점검하고, 2021년 12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해 치매 정책의 향후 방향성 및 과제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양성일 제1차관(위원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변화하는 치매 정책환경과 수요에 긴밀히 대응해야 하는 시기에 이번 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우리나라 치매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치매관리법(제7조)에 따라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수립 및 치매 관리 주요 사업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구성된 심의기구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 민간위원 등 총 20인 이내로 구성한다.  


제4기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정책과 현장, 공급자와 수요자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도록 각 계의 추천을 받아 위촉한 민간위원 12인과 정부위원 4인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국가 치매 관리 체계 및 제도의 발전에 관한 사항, 치매 관리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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