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힘내라병원, 류승열 병원장 영입…오는 14일부터 본격 진료 나서 2022-02-0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부산 힘내라병원이 오는 2월 14일부터 류승열 병원장을 영입,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류승열 병원장은 20년 경력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슬관절분과 정형외과 임상교수를 거친 후, 서울 목동 힘찬병원에서 진료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고, AAOS (미국정형외과학회), EFORT (유럽정형외과학회), AO Trauma Asian Pacific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 AO Trauma Advanced Course를 수료했으며, 2,000례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했다.


또 MAKO 로봇 인공관절 Certification 수료 후 500례 이상 로봇 인공관절 수술도 경험한 바 있다.


힘내라병원 측은 “류 병원장의 주요 진료과목은 무릎관절과 어깨관절, 족부, 고관절, 스포츠손상 등의 질병진단, 보존적치료,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등이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관절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의료진이다.”고 밝혔다.


류승열 병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진심을 다한 치료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힘내라병원은 척추 관절 특화 병원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수술 치료까지 환자 맞춤형 치료를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여러 학술 발표 및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SCI에 연구 논문을 잇따라 게재한 풍부한 진료 경험을 갖춘 꾸준히 연구하는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