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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재택치료 대상 포함 병원·생활치료센터…위험성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대상 배정 2022-01-2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월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생활치료센터 입원(입소)을 원칙(소아 확진, 돌봄 필요 등 예외적 사유에 한하여 재택치료 허용 중)으로 하고 있지만 1월 19일 부터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병원·생활치료센터에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배정한다. 

(표)시·도별 재택치료 실시 현황

이에 재택치료 기간 중 동거인으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동거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쓰고,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을 실시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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