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1월 11일 0시 기준 수도권 546.8명, 비수도권 185.9명 감소…위중증 환자 700명대로 감소 1월 10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자 799명 확인 2022-01-1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097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13명으로 전일(2,767명) 대비 46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359명이고,  비율은 12.8%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0명(전일 786명대비 -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 발생(1,151명,12.29.) 이후 1월 10일부터 다시 700명대로 감소했다. 


◆국내 발생 총 확진자 1주전 대비 감소 

1주간(1.5.~1.11.)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만 3,709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3,387.0명이다. 1주전(4,119.7명)에 비해 732.7명(17.8%) 감소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2,347.3명, 1주전(2,894.1명)에 비해 546.8명(18.9%), 비수도권은 일평균 1,039.7명, 1주전(1,225.6명)에 비해 185.9명(15.2%) 감소했다. 

◆신규 재택치료 배정 환자 1,729명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11.0시 기준)는 1,729명이다. 수도권 1,230명(수도권 배정의 62.4%), 비수도권 499명(비수도권 배정의 48.8%)이다. 


◆임시 선별검사소…2,821만 6,052건 검사

1월 1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 6,833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2만 5,925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799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6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11. 0시) 총 2,821만 6,052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