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4,542명이며,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33명으로 전일(3,776명) 대비 357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465명이고,  비중은 11.3%로 비중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9명(전일 701명대비 -42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4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 발생(1,151명, 12.29.) 이후 감소해 2022년 1월 10일부터 700명대를 유지하다 오늘 600명대가 됐다.  

◆수도권 239.1명 감소 vs. 비수도권 5.7명 증가 

1주간(1.8.~1.14.)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만 3,927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3,418.1명으로 1주전(3,651.6)에 비해 233.5명(6.4%) 감소했다.

수도권은 일평균 2,325.9명, 1주전(2,565.0명)에 비해 239.1명(9.3%)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일평균 1,092.3명, 1주전(1,086.6명)에 비해 5.7명(0.5%)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14.0시 기준)는 2,185명이다. 수도권 1,629명(수도권 배정의 61.8%), 비수도권 556명(비수도권 배정의 45.0%)이다. 

◆2차예방접종률 84.5%  

1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4.5%이다.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4.8%, 60세 이상 95.0%이다.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33.5만명을 포함해 전체 국민의 43.7%이고, 18세 이상 50.6%, 60세 이상 82.7%이다.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6.6%,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4%이다. 

◆임시 선별검사소 11만 5,787건 검사

1월 14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5만 9,422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1만 5,787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1월 13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078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14. 0시) 총 2,856만 5,957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약 680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