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28.5%(국내 27.6%, 해외 93.2%)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상황은 다음과 같다.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 모두 델타형 변이 확인
10월 16일 0시 기준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100.0%로 전주 대비 0.2% 증가했고, 모두 델타형 변이로 확인됐다.
(표)국내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및 검출률(10.16. 기준)

◆변이바이러스…델타형>알파형>베타형 순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3,383건이다. 20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4만 3,054건[(+3,383): 알파형 3,293명(+1), 베타형 151명(+1), 감마형 27명(+1), 델타형 39,583명(+3,380)]이다.
이 중 138건은 해외유입 사례, 3,245건은 국내감염 사례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