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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병상 간호사 배치기준 마련 추진…제2차 노·정 실무협의 개최 예정 코로나19 치료병상 운영 중인 병원 총 222개소 대상 실태조사 2021-09-1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가 지난 9월 9일~13일 코로나19 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병원 총 222개소[중환자병상 의료기관 79개소(거점전담병원 11개소 포함), 준중증환자 병상 운영기관 37개소(거점전담병원 10개소 포함), 감염병 전담병원 106개소(거점전담병원 1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2021.7〜8월간 병상 유형별(중증·준중증·중등증)로 근무한 일 평균 간호사 수, 근무조 당 간호사 수 등의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일 노·정 합의 사항에 따라 코로나19 병상 간호사 배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9월 14일에는 코로나19 간호사 배치기준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참석해 보건의료노조 및 대한간호협회 배치기준(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실태조사 결과 및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제2차 노·정 실무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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