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329명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6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9,48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7,88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1,599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29명 증가했다.

◆23개 분야 총 1만 6,195개소 점검
6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7,737개소, ▲교회 2,049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6,195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7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83개반, 379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02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