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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병원-동의과학대, 산학협력 협약 및 발전기금 기탁 2021-06-0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부산 힘내라병원(병원장·남태욱)이 지난 5월 27일 동의과학대학교(총장·김영도)를 방문해 대학 야구부 공식 지정병원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힘내라병원 남태욱 병원장은 “야구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료지원을 하겠다.”며, “유능한 선수 육성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와 치료 등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힘내라병원 남태욱·황승현 병원장,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 박철우 체육진흥단, 김재호 사회체육과 학과장, 염종석 야구부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부산 힘내라병원은 척추·관절 분야를 다루는 정형외과 중점병원으로, 지난 2020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와 공식 지정 병원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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