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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0시 기준 지난 1주일 1일 평균 코로나19 환자 627.7명 5월 18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환자 116명 확인 2021-05-1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5월 19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5.13.~5.19.)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4,394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627.7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402.1명으로 전 주(358.9명, 5.13.∼5.19.)에 비해 43.2명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225.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익명검사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128개소 운영 중
5월 18일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3,640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 90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28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5.19.) 총 538만 3,016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87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월 18일 하루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6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병상 여력…안정적
▲생활치료센터…가동률 46.3%

생활치료센터는 총 38개소 6,832병상을 확보(5.1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6.3%로 3,66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31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0.1%로 2,65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39.3%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620병상을 확보(5.1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9.3%로 5,23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311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46.5%
준-중환자병상은 총 426병상을 확보(5.1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6.5%로 22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8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583병상 여유
중환자병상은 총 782병상을 확보(5.18.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83병상, 수도권 346병상이 남아 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며,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1,780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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