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 방역수칙 미준수 16건 현장지도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1명 고발, 1명 계도
2021-02-1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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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467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1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8,27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54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1,729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67명 감소했다.
2월 16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했으며, 이 중 1명은 고발, 다른 1명은 계도했다.
◆23개 분야 총 2만 8,277개소 점검
2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5,736개소, ▲실내체육시설 2,473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8,277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6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66개반, 821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75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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