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가 2월 5~6일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921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3,13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93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6,20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921명 증가했다.

◆20개 분야 총 1만 5,881개소 점검
2월 5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8,916개소, ▲유흥시설 2,216개소 등 20개 분야 총 1만 5,881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2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5개반, 557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185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