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1명 고발
각 지자체, 방역수칙 미준수 333건 현장지도
2020-12-2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2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월 22일 18시 기준…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418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에 따르면 12월 2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8만 3,42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89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6,52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18명 증가했다.
12월 22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 이 중 1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 중이다.
◆23개 분야 총 3만 7,063개소 점검
12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2만 2,035개소, ▲실내체육시설 3,572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 7,063개소를 점검, 방역수칙 미준수 333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84개반, 835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09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