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각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 미준수 91건 현장지도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 고발 진행 중
2021-02-0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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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852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3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7,41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02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2,398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852명 증가했다.
1월 30일 자가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2만 3,67개소 점검
1월 30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1만 1,531개소, ▲실내체육시설 1,073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3,67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9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4개반, 555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59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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