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 방역수칙 미준수 19건 현장지도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1명 고발, 다른 1명 고발 진행 중
2021-01-0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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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1월 7일 18시 기준…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3,216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8,10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32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5,787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216명 감소했다.
1월 7일은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했으며, 이 중 1명은 고발, 다른 1명은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0개 분야 총 3만 2,691개소 점검
1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5,201개소, ▲유흥시설 6,904개소 등 20개 분야 총 3만 2,691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1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8개반, 961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117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 결과 5,117개소 모두 영업 중지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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