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newsmedical@daum.net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항암제 사업부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통합 포털사이트 ‘Pfizer Onco PRO’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Pfizer Onco PRO는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진과의 대면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원활한 정보 교류 기회와 접근 편의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fizer Onco PRO에서는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입랜스, 잴코리 및 비짐프로, 인라이타 및 수텐, 베스폰사를 포함한 모든 항암제 사업부 품목의 약제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항암제 중심의 다양한 학술 컨텐츠를 제공하는 ‘LIVE ON’과 ‘LIVErary’로 원스톱 접근이 가능하다.
‘LIVE ON’은 항암제 사업부의 웹 심포지엄 플랫폼으로 사전 등록 및 실시간 참여를 통해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 자료가 중계되며, ‘LIVErary’는 항암제 사업부의 원격 디테일링 서비스로 항암제 전문지식을 보유한 의학부 담당자들이 화이자 항암제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정보를 제공한다.
Pfizer Onco PRO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이 모두 연동된다.
화이자 아시아 클러스터 항암제 사업부 총괄 송찬우 전무는 “팬데믹 상황에도 환자들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Pfizer Onco PRO 사이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PfizerOncoPRO@pfiz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