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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11월 21일∼11월 22일) 이동량, 직전 주말 대비 감소 2020-11-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지난 주말(11월 21일∼11월 22일)동안 이동량은 수도권 3,213만 5,000건, 비수도권 3,373만 4,000건, 전국은 6,586만 9,000건이다.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10.5%(3,755천 건), 전국은 11%(8,163천 건) 감소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가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정 직전 주말(10월 10일 ~ 10월 11일)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2.8%(913천 건), 전국은 3.9%(2,662천 건) 감소했다.
(표)주말(토·일) 휴대폰 이동량

지난 8월 거리 두기 2단계 기간 중 수도권 주말 이동량이 2,504만 3,000건(8.29.~8.30.)까지 감소했으며, 이와 비교하면 이동량이 28.3%(7,092천 건) 많은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국민들께 감사하다. 국민 여러분들이 보여주고 계신 거리 두기 노력의 효과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금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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