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화 사업’ 본격 착수…국내 3천개 의료기관에 확대·보급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2020-11-15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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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 13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화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통한 환자안전 개선과 의료정보 교류기반 마련을 위한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지원 사업’은 환자안전과 진료 연속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의 본격 시행(2020.6월)에 맞추어, 인증 기준에 따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국내 약 3,000개 의료기관에 확대·보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사업자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10개 연합체[컨소시엄 (의료정보 업체, 의료기관)]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참여 의료정보업체 및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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